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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이광연 앵커
■ 출연 : 최창렬 / 용인대 교수, 이기재 / 동국대 겸임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이번에는 각각 양당의 대선 국면도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민주당 같은 경우는 지금 지역순회 투표를 시작하지 않았습니까? 저희 보도를 보면 이재명 지사 같은 경우는 정중동, 또 이 전 대표 같은 경우 당심잡기. 이렇게 각각 행보가 다르다라고 보도를 하고 있는데 어떻게 볼 수 있을까요, 지금 시점에서.
[이기재]
지금 민주당 같은 경우는 오늘부터 투표가 시작됐기 때문에 거의 이벤트가 결승전을 향해서 달려가고 있다고 봐야 되고요. 이 지사 같은 경우 어쨌든 이번에 충청권 첫 번째 투표에서 과반을 점유하면서 편하게 선거를 치르기 위해서 전개해 나가는 거고, 이낙연 후보 같은 경우는 어떻게든 뒤집기를 해야 되는 상황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사실 이낙연 후보 같은 경우에는 지금 현재 지지율 차이로 볼 때는 나머지 후보들과의 사실은 과거 역대 선거를 쭉 볼 때는 사실 후보 단일화라든가 이런 걸 꾀하면서 1위와의 격차를 좁히면서 양강구도를 형성해가야 하는데 사실 지금 이낙연 후보가 후보 단일화를 하면서 이재명 후보하고 겨루기에는 다른 후보들하고의 연대라든가 지지라든가 이런 협조관계를 형성을 못하고 있는 것 같아요.
그렇기 때문에 이게 반전 카드가 안 보인다. 그래서 일상적으로 하는 봉하마을 간다든가 어떤 정치 이벤트를 가지고는 이 상황을 뒤집을 수 없기 때문에 계속 사실은 네거티브 공세로 이재명 지사를 태클을 걸고 있는 거거든요. 그거 아니고는 카드가 없기 때문에. 그래서 지금 현재 뾰족하게 반전의 모멘텀을 찾지 못하면 이대로 이재명 지사로 굳어지는 거 아닐까. 물론 그거는 우리 첫 번째 1차 투표 결과가 9월 12일날 나오니까 그때 결과를 보면 아무래도 예측이 가능하지 않겠나. 이렇게 분석해 봅니다.
[최창렬]
글쎄요, 저도 같은 생각이에요. 지금 이재명 지사하고 이낙연 전 대표와의 격차가 좁혀지지 않고 있어요. 이낙연 후보가 따라잡는 것 같았었는데 다시 벌어지는 그런 양상이고. 지금 아무튼 이재명 지사는 수성 입장인 것 같아요. 스스로 유지하는 건데. 특별하게 충격적인 거라든지 폭발성이 강한, 휘발성이 강한 어떤 의제 이런 것들을 ... (중략)
YTN 배선영 (baesy0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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